두 가족의 주말주택. 四色 과 思索 을 함께해 '양평사색'으로 집 이름을 지었다고 연락을 받았다. 그 어떤 컬러리스트의 색조합보다 조화로운 네 분의 클라이언트분들이다. 1층은 거실이자 파티룸의 전면에 4.5미터의 캔틸레버를 두고, 2층은 3개의 중정이 빛과 하늘과 풍경을 안으로 끌어들인다. 이제 곧 준공...